연출
김지운
안무
안애순
출연
강진안
최민선
서일영
강호정
정재우
박선화
서보권
박유라
김도현
도윤승
작품설명
A가 침대에서 일어난다. A는 여러 몸으로 분화되며 침대에서 일어나고, 그 여러 몸들은 동일한 움직임을 하다가 점차 개별화되기 시작한다. 개별화된 몸들은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또한 감정으로 불러낸 몸들을 표현한다. 각 몸의 공간을 A가 지나가며 바라봄과 동시에 과거 본인의 몸과 연결된 현재의 몸을 바라본다.
* 공연 <몸쓰다>는 2022년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초연되었으며, 2023년 7월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테고리
24/7 스테이지
러닝타임
26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