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호빈
안무
정철인
출연
이찬유
김윤현
류지수
문경재
UZ
이대호
임현준
주영상
정철인
작품설명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위험한 순간들의 연속, 길 위에서 포착되는 자율성과 충돌 사이의 쾌감.
외부로부터 보호된 차 안에서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와 안도감. 대립하는 마음의 경계에서 조심스럽게 운전대를 잡고 출발하려는 주인공.
힘겹게 시동을 걸려고 하는 순간, 외부로부터 펼쳐지는 강렬한 충돌과 에너지를 포착한다. 차 밖은 점차 안전한 곳에서 에너지와 감정들이 서로 부딪히는 장소로 탈바꿈한다.
카테고리
24/7 스테이지
러닝타임
2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