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이와
안무
김보라
촬영감독
이진혁
프로듀서
김민재
조연출
유성원
음악/사운드
송영남
출연
김한솔
박상미
박선화
송승욱
최소영
작품설명
국립현대무용단이 2021년 6월 선보인 공연 <그 후 1년> 중 김보라 안무가의 <점.>은 몸의 감각을 통해 공간으로서의 ‘몸’을 인식하고 그로부터 변형되어가는 ‘시공간'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다.
<시간의 흔적>은 이 독특한 아이디어를 영상언어로 재구성하여 변형되는 ‘시공간’에 대한 경험을 무대 공연과는 다른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안무가의 글]
인간의 모든 것은 인공적이고 가공적인 것이며, 동시에 자연적인 것이다.
-Maurice Merleau Ponty
자연이 눈앞에 드러날 때, 우리는 자연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하는가?
자연과 그것을 마주하는 몸의 감각들, 감각과 풍경은 경험의 시간만큼 흔적을 남긴다.
흩어진 시간들은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몸과 공간의 흔적이 되어 무한히 확장한다.
카테고리
24/7 스테이지
러닝타임
19min